1. 퀴즈 용지와 펜을 나누어준다.
2. 둘씩 짝을 짓게 하고, 짝에게 퀴즈 용지의 질문들 중에 하나를 묻게 한다. 답변의 핵심적인 단어만 간추려 해당 칸 안에 기입한다.
3. 다른 참가자들과 짝을 바꾼다.
4. 이 게임의 목적은 질문에 대해 각 칸의 답을 구하는 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사람으로부터 답을 받아내는 것이다.
5. 제일 먼저 모든 칸을 채운 사람이 “빙고!”라고 외친다.
6. 이어서 토론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칸에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차례로 묻고 참가자들이 받은 답을 공유한다. 차트용지에 핵심단어를 적어나간다. 이 단계에서 짧은 논평을 허용한다.
7. 차트가 완성되면, 각 칸에 적힌 답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갖는다.
디브리핑과 평가
• 모든 질문이 인권과 관련되어 있었는가? 어떠한 인권과 관련되어 있는가?
• 어떤 질문이 가장 답하기 어려웠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 어떤 질문이 가장 논란이 많았는가? 왜 권리들이 논쟁의 여지가 많은가?
• 사람들은 인권과 인권침해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들은 해당 정보의 출처를 믿는가?
촉진자용 팁
활동을 참가자들의 관심과 수준에 맞추기 위해 질문을 자유롭게 바꿔도 된다.
각 질문에 대한 참가자들의 답변을 기록할 때, 핵심단어만 적도록 한다. 차트의 요점은 다음 단계의 토론을 위한 것이다. 각 질문을 마치고 해석에서의 차이와 명확성을 위한 질문을 간단하게 받는다. 좀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표시하여 두었다가, 마지막에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한다.
참가자들은 그 사례 자체가 불명확하거나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례를 제시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것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사람들에게 특정한 정보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물어볼 수 있으며, 이 정보의 사실성과 신뢰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사실 사람들에게 원칙에 따라 정보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도록 격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어떤 대답은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누군가 낙태는 생명권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했다면. 일부 참가자들은 이 견해를 매우 강하게 지지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동의하지 않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첫 번째 학습 요점은 어떠한 쟁점이든 모든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이 그런 견해를 지지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권리에 대한 견해와 해석의 차이가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항상 존중해야 한다. 그들의 견해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사람은 존중해야 한다.
두 번째 학습 요점은 인권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기에 우리가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인권은 항상 진화하고 있으며 모두의 의견은 권리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중요하다. 항상 논쟁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번에 모두를 위해 어떻게 해석되고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이 명시되거나 결정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재평가되고 개발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다.
후속 활동을 위한 제안
논쟁의 여지를 야기하는 한두 개 답변을 골라,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할 때 겪게 되는 현실의 딜레마에 대해 논의한다.
인권을 탐구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꽃의 힘'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인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본다. 이 활동은 많은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고정관념에 대한 것으로, 세상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구축하는지와 차별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계속해서 언론에서 보도되는 방식과 인권 측면에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다루어 볼 수 있다. 교육 패키지 [모두 다르고 - 모두 같다]에 있는 '뉴스 만들기 '를 시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