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활동은 역할극과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청년 참여의 의미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에서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관련 권리
• 정부 참여권과 자유선거 참여권
• 문화적 삶을 누릴 권리
• 의견과 정보의 자유
학습 목표
•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과 그들의 참여를 막거나 촉진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돌아보기
•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 조직, 실천하기 위한 역량 개발하기
•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 키우기
준비물
• 유인물: '참여의 사다리' (제5장 시민권과 참여에서의 배경 정보 참조)
• 큰 용지, 마커와 가위
• 벽에 붙일 “포스트잇”이나 작은 종이와 테이프
• 빈 벽
사전 준비
• 유인물 준비(소모둠 당 1부)
• 6개 표지판: 장애물, 통제 있음, 통제 없음, 활성화 요소, 통제 있음, 통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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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알 권리의 날
진행
1부. 참여의 사다리는 무엇인가?(45분)
1. 참가자들에게 “청년 참여”라는 용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2. ‘참여의 사다리’ 도표를 나누어주고, 참여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하나의 모델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다양한 수준에서의 참여를 간략히 논의한다.
3. 8개의 소모둠으로 나눈다. 각 모둠별로 참여의 각 단계를 배치하고 그들에게 할당된 참여를 보여주는 역할극을 준비하도록 2-3분의 시간을 준다.
4. 모둠별로 준비가 되면, 차례로 역할극을 보여주도록 초대한다. 참가자가 원할 경우, 서로 다른 역할극 막간에 질문이나 논평의 시간을 가진다.
2부. 우리는 어떻게 참여하나?
5. 참가자들에게 5분 동안 개별적으로 시간을 갖고, 자신의 삶에서 8단계의 참여별로 관련된 예를 최대한 많이 찾도록 한다. 그들 삶의 모든 면 –집, 학교, 동아리, 직장, 가족, 친구-에서 그들이 무엇을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한다.
6. 참가자들이 4-5명씩 소모둠으로 모여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도록 한다. 사례를 논의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사다리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는 장애물과 사다리 위로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는 활성화 요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한다. 각각의 아이디어를 각기 다른 “포스트잇”에 적도록 한다.
7. 모둠별로 토론하는 중에 벽에 ‘장애물’과 ‘활성화 요소’라는 표제를 2미터 정도 떨어뜨려 벽에 붙여 둔다. 그런 후 모둠을 전제로 모이게 하고 벽의 표제 밑에 자신들의 “포스트잇”을 붙이도록 한다.
8. 참가자들과 두 개의 목록을 검토한다. 모호한 글에 대해서는 설명을 요청하고 글의 위치에 대해 참가자들 간의 이견을 조정하도록 한다.
9. 이제 ‘통제 있음’과 ‘통제 없음’ 표제를 첫 번째 표제 아래 벽에 붙이고, 참가자들에게 각 목록을 두 개의 하위 목록 아래로 분류하도록 요청한다. 이러한 분류는 해당 글에서 다루는 내용이 그들이 통제하고 있거나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에 관한 것인지에 따라 나눈다.
10. 마지막으로 네 개의 목록을 검토하고, 디브리핑과 평가로 넘어간다.
디브리핑과 평가
이 활동으로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신이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생각해보는 데 도움이 되었는가?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이었나?
당신이 다니는 학교, 동아리, 지역공동체에서 전반적으로 청소년 참여가 높은가? 또는 낮은가? 이유는 무엇인가?
젊은이들이 활발히 참여하는지 아닌지가 문제인가? 왜 그런가?
참여가 낮은 것은 주로 내부(심리적) 요인 때문인가? 아니면 외부 요인의 결과로 보는가?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참여가 가능할 때 달리 말하면 요식행위가 아닐 때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가?
모듬 참가자들이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단계”로 참여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어느 영역인가? 그러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는가?
모듬 참가자들이 현재보다 더 낮은 수준의 “단계”로 참여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어느 영역인가? 그러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는가?
현재보다 더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몇이고, 그렇게 할 것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몇인가? 그렇다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인권 문서들에서 보장하고 있는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는 어떠한가?
촉진자용 팁
2부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참여방법을 가능한 많이 생각해내도록 촉진하라. 아이디어에 관련하여 배경정보의 시민권과 참여를 참고한다.
참여의 사다리를 소개할 때, 이 모델의 ‘가장 높은’ 단계가 항상 가장 좋은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한다.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의 전문성, 가용한 시간, 관심의 수준 등에 따라, 참여의 적정한 수준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문이나 대표로서의 참여, 특정 상황에서의 단순 상담 또는 단지 정보를 제공받는 것 자체가 ‘잘’”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조작, 장식, 요식 행위라는 아래 세 단계의 참여를 ‘참여’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이는 관여나 기여할 수 있는 여지가 미미하거나 아예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 점을 강조하고 누구도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도록 한다.
모둠이 활성화 요소와 장애물에 대해 생각하고자 할 때, 가능한 많은 문장을 “통제 가능” 분류에 두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당신은 “장애물”이 신체적이거나 구조적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일 수도 있다는 예를 보여주거나 상기시킬 수 있다. 토론에서 참가자들이 장애물로 보이는 것들의 해결 방법을 찾도록 격려한다. 예를 들어 “관계자(동아리나 대학의 교사나 이사회)가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들에게 물어보려 노력했는지 확인한다!
만약 그들이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라고 말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 지 묻는다!
그들이 “그건 부모님/선생님/지역당국이 화낼 뿐이야”라고 말한다면, 문제를 제기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 언급한 관계자가 달리 반응할 수도 있도록 한다.
이 활동을 일반적인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에서의 구성원들의 참여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로 사용한다. 당신이나 참가자들의 더 큰 참여와 자신의 입장에서의 솔선수범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다.
모둠 내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일으켰거나, 심도있는 참여를 막았는지에 대해 이야기나눔으로써 또래 압력과 집단괴롭힘에 대한 문제를 다룰 수 있다.
응용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서의 사례를 생각하는 것 대신으로, 시작단계에서 역할극을 사용해 장애물 요소와 활성화 요소를 탐구할 수 있다. 각각의 공연 뒤에 포럼 연극 기법을 사용하고 참가자들에게 다른 방식으로 연기하도록 요청한다. 이러한 활동이 그들 자신의 삶과 유사한 생활에서의 더 적극적인 참여를 막는 장애물을 직면하는 방법을 탐구하도록 할 것이다.
후속 활동을 위한 제안
모둠으로 함께 행동 계획을 구성하여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있고 학습하고 있는 것에 대해 책임감과 통제권을 부여하도록 한다.
모둠에서 지역사회에서 변화시키고 싶은 것의 목록을 구성해보도록 한다. 그런 후 이 목록에서 그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한두 가지 항목을 찾아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리게 하고 다른 방식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어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천하도록 격려한다!
추가 정보
유럽평의회는 지방 및 유럽 지역 생활에서의 청년참여에 대한 유럽헌장 개정판에 대한 매뉴얼 ‘당신의 의견을 말해요(Have your say)’를 가지고 있다. 이 매뉴얼은 청년 참여에 대해 훌륭한 자료이며, 활동에 대해 따로 다루고 있다.
유럽에는 청년 참여와 대의권이라는 굳건한 전통이 있다. 예를 들어 청년 참여 강화에 대한 유럽평의회의 공헌은 청년 부문에 대한 공동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여줄 수 있다. 청년자문위원회(Advisory Council on Youth)는 국제 청년 NGO와 국가청년위원회에서 선출된 30명의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청년운영위원회의 청년부문 정부 관료와 함께, 우선순위와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향후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권장사항을 제시한다. 또한 자문위원회는 유럽평의회의 청년 관련된 사안에 모두에 대해 의견과 제안을 제시할 수 있다.
유럽청년포럼(YFJ)은 독립적이고 민주적인 청소년 주도 플랫폼으로, 100여개 국가청년위원회와 국제청년조직을 대표하고 있다. 유럽청년포럼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유럽 기구, 유럽평의회와 UN에 대해서 청년 과 청년조직의 필요, 이익을 대표하고 옹호한다. 유럽청년포럼은 “참여 문화”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이것은 청년에게 관계되고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과정에서 청년 참여 증가가 청년 정책 의제와 맞물려 발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